‘노벨상에 도전하는 한국과학자' 선정규정

노벨사이언스(Nobel Science)는 노벨과학상 수상자 탄생 분위기를 활성화하기 위해 노벨과학상 후보 선정위원회에서 ‘노벨상에 도전하는 한국과학자 100명’을 선정, 매월 개최하는 노벨사이언스포럼에서 10명씩 발표한다. 선정 기준은 노벨과학상 선정 위원회에서 다음과 같은 10개 항목을 기준으로 엄정하게 심사 및 평가하여 선정하였다

1. 국가 기관의 과학 관련 연구기관에서의 주요 역할 수행자 (얘, IBS 연구단장, ***연구센터 센터장 등),

2. 공신력 있는 국가기관의 상을 수상한 자 (예, 최고과학기술인상, 젊은과학자상, 국가석학, 국가과학자, **연구기관 상 등).

3. 공신력 있는 기업 재단에서 수여하는 상을 수상한 자. (예, 호암상, 청암상,... 등)

4. 국가 및 과학계에 대한 기여도 (예, 당사자의 업적에 의한 국익 또는 과학계의 인지도 상승)

5. 공신력 있는 이공학 분야 학술지 등에서 수여하는 상의 수상자. (예, 대한화학회 상, 한국물리학회 상, 한국정보과학회 상,... 등).

6. 세계적인 해외 학술지에서 수여하는 상의 수상자. (예, ACS Award, IEEE 상, 등).

• 7. 세계적인 학회나 학술 관련 단체에서 인정하는 회원 또는 펠로우(편집자, 편집장 등 포함).
•   (예) 영국왕립화학회 (Royal Society of Chemistry) 펠로우(석학회원)) 등

8. Impact factor가 높은 SCI급 논문지에 실린 논문의 피인용 횟수 등

9. 제 4차 산업혁명 시대 맞이하여 과학 한국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는 젊은 과학자

• 10. 상기의 기준을 만족하고, 동시에 노벨사이언스 ‘노벨상에 도전하는 한국의 과학자들’ 선정 위원회의 심사 및 협의를 
•    거쳐 만장일치의 경우
•  

■간단한 용어 정리

◆젊은과학자상 

잠재력을 가진 40세 미만의 자연과학과 공학분야 과학자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이 1997년에 제정해 20년째 수여하고 있다. 국내 대학과 연구기관에 근무하면서 최근 5년 이내에 우수한 연구 실적이 있는 과학자가 대상이 다. 수상자에게는 대통령 상장과 부상으로 상금 5000만원이 수여되며, 이학부문과 공학부문에서 번갈아 격년으로 수여된다. .

◆최고과학기술인상(최고과학자상) : 

대한민국 최고과학기술인상은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는 상으로, 과학기술인들이 우대받는 풍토를 조성하여 그들의 명예와 자긍심을 따라서 한국을 대표할만한 세계적인 연구개발(R&D) 업적이나 기술혁신을 성취한 과학기술 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2003년 제정되어 2017년까지 총 38명의 수상자를 배출했 다.

◆국가과학자 :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세계적 수준의 연구성과를 창출해 우리나라 과학기술 발 전에 공헌할 과학자들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국가과학자는 연구 역량이 뛰어난 과 학자들이 자율적 환경에서 연구에 전념해 독창적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장 10년 동안 최대 150억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장기 대형 국가전략사업의 최종 선정을 맡는다.

◆국가석학 : 

교육인적자원부와 한국학술진흥재단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연구실적을 바탕으 로 최고과학자로 인정받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과학자들을 국가석학(Star Faculty) 으로 선정하여 수상한다.

◆지식창조대상 : 

미래창조과학부와 KISTI에서 세계 과학기술분야 초록·인용 데이터베이스인 'SCIE'와 'SCOPUS' 수록 논문을 활용해 지난 10년간 피인용 횟수가 상위 1% 안 에 드는 피인용 논문 (HCP, Highly Cited Papers)을 추출한 뒤 이 중 학술적 공 헌도가 매우 높은 10명을 간추려 선정한다. 2009년부터 시작된 지식창조대상은 국 제학술 공헌도가 높은 국내 최고의 지식창조 과학자에 수여하는 상이다.

◆한국과학상 : 

자연과학분야의 주요 원리를 규명하여 세계적 수준의 탁월한 연구 업적을 이 룩한 과학자를 발굴, 포상하여 국내 기초과학 연구 활동의 진흥을 도모하고, 창의 적이고 의욕적인 연구개발 활동을 북돋우기 위하여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연구재단 이 주관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수상대상은 국내 대학 또는 연구직에 종사하는 한국 인 및 한국계 과학자로 한하며 수상근거는 1987년에 제정된 한국과학재단규정에 따른다. 한국과학상과 한국공학상(공학분야)은 매년 3명씩 격년으로 선정한다.

◆젊은공학인상 : 

한국공학한림원은 1997년부터 기술, 연구, 교육 및 경영 부문에서 국내 산 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과학기술인을 추천받아 매년 대상 1명, 젊은공학인상 2명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대상 수상자는 상장과 상금 1억원, 젊은공학인상 수상자는 상장과 상금 5,000만원을 부상으로 받는다.

◆올해의 과학자상 : 

한국과학기자협회가 매년 뛰어난 과학적 성과를 내고 과학문화 대중화에 기여한 과학자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학술원상 : 

대한민국학술원에서, 학술 분야에 뚜렷한 공로나 업적을 남긴 사람에게 주는 상으로, 제1회 수상식은 1955년에 있었다.

◆호암상 : 

호암상은 호암재단에서 수여하는 상으로, 1990년 이건희 삼성 회장이 호암 이병 철 선생의 인재제일과 사회공익 정신을 기려 사회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루 어 학술·예술 및 인류 복지증진에 크게 공헌한 인사들을 현창하기 위해 설립 제정 했다.

◆인촌상 : 

암울한 일제강점기에 동아일보를 창간하고 경성방직과 고려대를 설립한 민족지도 자 인촌 김성수(仁村 金性洙) 뜻을 잇기 위해 인촌기념회에서 1987년에 제정한 상 이다. 

◆포스코청암상 : 

포스코청암상은 포스쿠청암재단에서 철강불모의 국가에서 오직 제철보국의 일념으로 철강자립을 통해 우리나라 산업화와 조국 근대화의 초석을 닦은 청암 박 태준 선생의 업적을 기념하고, 포스코 창업이념인 창의⦁인재육성⦁희생⦁봉사 정 신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참여를 확산시켜 국가발전에 기여하고자 2006년 제정되 었다.

◆경암학술상 : 

학술과 연구 및 문화 활동을 통해 사회의 발전과 도약에 획기적으로 이바지 해 온 학자, 전문가 및 예술가들의 창의적이고 헌신적인 노력을 한 사람에 대하여 인문·사회 부문, 자연과학 부문, 생명과학 부문, 공학 부문 등으로 나누어 시상함으 로써 귀중한 업적을 온당히 평가하고 예우하고, 이를 귀감으로 삼아 학문연구와 예 술창달에 매진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동기를 부여하여 사회의 학문발전과 예술발전 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취지로 경암학술상을 제정하였다.

◆올해의 선도과학자(S-Oil) : 

S-OIL이 기업 이윤의 사회적 환원 차원에서 과학분야의 학술 연구 지원 및 장학사업을 통해, 우수 인재를 양성키 위해, 지난 2011년 설립한 공 익재단을 통해 국내 최대규모의 기초과학 분야 학술상인 '올해의 선도과학자 펠로 십‘을 제정해 ‘올해의 선도과학자’상을 시상한다. 2012년 첫 수상자는 고체물리학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임지순 교수(61·서울대 물리천문학부 석좌교수)가 수상했다.

◆에쓰-오일 우수 학위논문상 : 

한국의 기초과학 분야연구에 매진하는 연구자를 격려하여 향 후 우리 사회의 주역이 될 차세대 우수 과학인재를 양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는 상으로 2016년부터는 수학, 물리, 화학, 생물학, 지구과학 등 5개의 분야에서 시상 한다.

◆마크로젠 여성과학자상 : 

생명공학분야에서 여성과학자의 역할을 부각시키기 위해 생화학 분자생물학회가 마크로젠의 후원으로 2005년에 제정했다.

◆마크로젠 신진과학자상 :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회장 박주배, 성균관대)가 선정하고 생명공학기업 마크로젠(대표이사 이병화, 김형태)이 후원하는 상이다.

◆로레알-유네스코 세계여성과학자상 : 

국내 여성과학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02년부터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여성생명과학기술포럼과 공동으로 우수 여성과학자를 선정해 시상해 왔으며, 지난 15년 동안 총 58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여성 과학계의 노벨 상이라 불리는 ‘한국 로레알-유네스코 여성과학자상’은 우수 여성인력의 과학기술 계 진출을 유도하고, 젊고 유능한 여성과학자들을 선발해 이들이 국제적인 무대에 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고 있다.

◆듀퐁 과학기술상 : 

화학·재료공학·생명공학 등 기초과학의 발전을 위해 제정한 순수과학기 술상으로 수상자에게는 연구지원금 3천만원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IUVSTA 기술상 :

IUVSTA는 진공과학기술 분야 세계 33개국 학회들의 연합기구로 1998 년부터 진공 과학·기술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달성한 과학기술자 각 1명을 IUVSTA 과학상·기술상 수상자로 선정, 3년마다 열리는 세계진공학술대회(IVC)에서 시상하고 있다.

◆브렉(Breck)상 : 

3년에 한 번씩 수여되는 브렉상은 제올라이트(Zeolite·결정질 알루미늄 규산염광물) 연구 분야의 노벨상으로 일컬어질 만큼 권위를 인정받는 상이다. 

◆제임스 베일리상 : 

2005년 제정된 제임스 베일리상은 생물공학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큰 영 향을 끼친 연구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화학공학 분야 최대 학회인 미국화학공학 회와 세계생물공학회를 통해 추천된 학자를 심사위원회가 선정한다.

◆BPS Award : 

영국약리학회(British Pharmacological Society)는 다양한 경력을 통해 약 리학에 대한 기여를 한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ACM SIGMOD Contributions Award : 

1992년 ACM SIGMOD는 Awards 프로그램의 일 환으로 매년 SIGMOD Innovations Award와 SIGMOD Contributions Award를 시상하고 있다. 데이터베이스시스템 분야에 탁월한 공헌을 한 연구자에게 수여된다

◆PAKDD Distinguished Contributions Award : 

이 상을 운영하는 운영위원회는 두 가지 특별한 상을 수여하는데. 가장 영향력 있는 종이상(10년전 출판)과 가장 뛰어난 공 헌상이다. 컨퍼런스 프로그램위원회에서는 최고의 종이 어워드와 최고의 학생 어워 드를 수여한다.

◆강대원상 : 

반도체의 기초가 되는 모스펫(MOSFET)과 낸드플래시 데이터 저장 공간인 플로 팅게이트(Floating Gate)를 최초로 개발한 고(故) 강대원 박사(1931~1992)의 업적 을 재조명하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반도체 학계에서 매우 권위 있는 상이다.

◆석탑연구상 :

고려대학교에서 제정하여 시행하는 상으로, 고려대의 전임교원 중 탁월한 연 구 성과로 본교의 연구력 향상에 기여한 교원을 포상하여 널리 알리고, 장기적으로 교원의 연구의욕을 고취하여 연구를 장려하는 문화를 형성하기 위하여 2016년부터 석탑연구상을 제정하여 수여하고 있다. 석탑연구상 수상자는 각 년도 별로 이루어진 연구의 질, 연구의 양, 연구비 수주 액 을 고려하여 9개 계열별 상위 3%와, N.S.C(Nature, Science, Cell지) 학술연구논 문 게재 주 저자를 대상으로 선정한다.

◆세계 최고 응용생명과학자 20인 : 

국제학술지 '네이처 바이오테크놀로지'가 매년 선정하는 ‘2014년 세계 최고 응용생명과학자 20인’은 세계생명공학회(2005년 제정)가 제정하 여 세계생명공학분야에 큰 업적남긴 과학자에게 수여한다.

◆언더우드·에비슨 특훈교수 : 

연세대가 세계적 수준 교육·연구·봉사를 통해 학교 발전에 기여 한 교수들을 선정하여 파격 지원을 해주는 제도로, 에비슨 특훈교수는 의과대학 교 수들에게 주어진다. 연희전문학교와 세브란스병원의 설립자인 언더우드 선교사와 에비슨 박사를 기려 각각 2007년과 2009년 제정됐다.

◆특훈교수 : 

특훈 교수는 탁월한 연구 업적을 이룩한 전임교원이나 신규 임용 예정의 전임 교원 중에서 특훈교수 후보추천위원회에서 추천하여 총장이 임명한 사람이다. 카이 스트의 경우 특훈 교수는 총장, 부총장, 단과대학장, 학과장의 추천을 받고 국내외 전문가의 평가를 거쳐 임명한다.

◆IBS(Institute for Basic Science, 기초과학연구원) :

2011년 11월에 대전광역시 유성구 엑 스포로에 설립된 정부출연 기초과학연구원이다. 기초과학연구 및 기초과학 기반 순 수 기초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설립된 세계적 수준의 연구원으로 창조적인 지식과 원천기술 확보, 그리고 우수 연구 인력의 양성을 위해 세계적 수준의 활동에 박차 를 가하고 있다.

◆HCR(Highly Cited Researchers) : ‘세계 상위 1% 연구자’(Clarivate Analytics 선정)

HCR은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전 '톰슨 로이터 지적재산 및 과학분야 사업부')에 서 세계최대의 최대 학술정보 DB 'Web of Science'를 기반으로 각 분야에서 세계 적으로 가장 영향력이 높은 1% 연구자를 선정한다. 2017년, 선정 자료는 2005년 1월부터 2015년 12월까지 총 11년 동안 작성된 논문의 피 인용횟수를 근거로 하 였으며, 전 세계 900개 기관에서 발표한 13만여 건의 논문이 평가 대상이였다. 총 21개 분야에서 약 3300명의 세계에서 영향력있는 연구자를 선정하였으며, 한국 기관 소속 연구자는 총 30명, 외국인 2명을 제외하고 한국인은 28명이다. 

◆미국국립발명학술원 :

미국 특허청에 등록된 특허 발명자와 삶의 질 및 경제발전, 사회복지 발전에 영향을 끼치는 혁신적인 개발에 성공한 학계 과학자를 대상으로 매년 펠로 우를 선정한다. 현재까지 세계적으로 권위 높은 229개 대학, 정부 및 비영리 연구 소를 대표하는 757명의 펠로우가 선정되었다(2017년 기준). 한국인으로는 2017년 KAIST 이상엽 교수가 최초로 선정되었다.

◆노벨화학상 수상 예측 : 

톰슨로이터(SCIE 운영기업)가 세계 수준급 연구영역 개척자 선정 (KOSEF & Thomson Scientific). 6천여 명의 세계 수준 화학자들이 2000년부터 10년간 발표한 논문현황을 추적하여, 영향력 높은 화학자 100명을 세계 수준급 연 구영역 개척자로 선정한다.

◆포스텍 펠로우(POSTECH Fellow) :

뛰어난 교육과 연구성과를 이룬 포스텍 정년보장 교수 를 대상으로 시행되며 선정된 교수에게 정년 추가연장(70 歲)과 특별상여금 지급, 대학원생 추가 배정 등 연구활동에 필요한 폭넓은 지원이 주어지는 제도이다. 또 65세 정년 이후에도 연구실과 실험실 등을 지원받으며 학생 지도도 가능하다.

◆AMS(미국수학회, American Mathematical Society) :

1888년 발족해 3만 2천 명에 이르 는 회원을 보유한 수학단체인 미국수학회의 펠로는 중요한 수학문제에 대한 연구, 과학 전반에 대한 응용 및 교육 등에 기여한 회원 가운데 선정한다. 펠로로 선정된 회원은 전 세계에 1천119명에 불과하며, 다음 펠로를 선정할 때 선정권리를 갖게 된다.  

◆ACS(미국화학회, American Chemical Society) : 

미국의 과학 단체 중 화학분야 학자들이 모여 만든 협회로, 순수화학을 기반으로 하여 응용화학, 화학공학, 나노공학 등 화학과 관련된 광범위한 논의가 이루어지는 협회이며, 규모나 질적인 면에서 가히 세계 최고의 학술 단체로 알려져 있다. 1876년에 워싱턴에서 창설된 미국과학협회가 그 모체로서, 화학의 성장과 더불어 화학회의 필요성을 느낀 화학자들이 새롭게 화학협회를 창설했으며 날로 번창을 거듭하고 있는 세계적인 거대 우수 학회이다. 2000년대 이후로는 기존의 JACS, Acc. Chem. Res., Anal. Chem. 등을 바탕으로 Nano Lett. ACS Nano 등의 나노과학 및 재료과학 쪽에도 분야를 확장하고 있으며 수많은 저널을 제작하고 있다.

◆APS(미국물리학회, American Physical Society) : 

물리학자들의 단체로, 독일물리학회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물리학자들의 학술단체이다. Physical Review, Physical Review Letters를 포함하여, 십 여종 이상의 공신력 있는 저널들을 출판 하고 있으며, 매년 20여개 이상의 학회와 분과 모임이 개최되는 American Institute of Physics에 속한 단체이다. 이 학회의 시작은 1899년 5월 20일 36명 의 물리학자들이 컬럼비아대학에 모여 설립되고, 1913년 APS가 넘겨받아 저널 출 판 등에도 광범위한 활동을 펼치게 되었다. 피지컬 리뷰에 이어 1929년 Review of Modern Physics, 1958년 Physical Review Letters가 출판되었으며, 피지컬 리뷰 는 시간이 흐르면서 물리학분야가 확장되고 제출 논문 수량이 많아지면서 다섯 섹 션으로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현재, 미국물리학회에는 44개의 산하 조직과 분과 (divisions), 포럼 (forums), 주제별 모임(topical groups) 등으로 운영되고 있다.

◆ACM(미국계산기학회, Association for Computing Machinery) : 

1947년에 설립된 세계 최초의 컴퓨터분야의 학 술과 교육을 목적으로 하는 각 분야 학회들의 연합체이다. 전 세계에 약 83,000여명의 회원이 있으며, 미국의 뉴욕 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공 식 명칭은 ‘계산기 학회'이며 컴퓨터학회라고 부르기도 한다. 그러나 영문 약자를 그대로 부르는 경우가 많으며, 170여개 지부, 35개 특화분과(Special Interest Groups, SIGs)로 구성되어 있고, SIGGRAPH, SIGPLAN, SIGCSE, 그리고  SIGCOMM과 같 은 많은 분과들이 정기 학회를 후원하며, 이 학회들은 해당 분야의 가장 앞선 논문 들이 발표되는 장소로 널리 알려져 있다. 분과들은 해마다 많은 양 의 해당분야 저 널, 매거진 및 뉴스레터를 출판하고 있다.

◆ICM(국제수학자총회, International Congress of Mathematicians) : 

1987년 스위스 취 리히에서 최초로 총회가 열렸고 1900년 프랑스 파리 총회 이래 매 4년마다 개최되 고 있다. 국제수학자총회 때 마다 수학발전에 우수한 업적을 성취한 2~4명의 탁월 한 수학자에게 수학계의 노벨상인 ‘필즈상’(금메달)을 수여하고 있다.

   ‘Nobel Science’는 스웨덴 노벨재단으로 부터 'Nobel Science Magazine' 의 제호 사용인가(회사소개 참조) 받은 Science Magazine입니다. ‘Nobel Science’의 ‘노벨상에 도전하는 한국의 과학자’ 선정위원회에서는 유능한 과학자를 발굴하기 위해 추천을 받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노벨과학상이 많이 탄생하도록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Nobel Science는 노벨상 후보추천위원회를 구성하여 노벨상에 도전하는 과학기술자를 지속적으로 관리, 지원해 나갈 계획입니다. 

노벨상 도전 후보 100인 추천위원회 

위원장 김현숙 교수
◇      추천서 보낼 곳 : vtnewsw@naver.com 노벨상 도전자 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