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백
HOME New Technical
서울대-현대차그룹, 배터리 분야 중장기 공동연구 협약

안전성 강화와 지능화된 배터리 첨단 기술을 개발협력 체결

 

서울대학교와 현대차그룹은 전기차 주행거리를 비약적으로 늘리고 충전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차세대 배터리 선행기술 도입과 배터리와 소프트웨어 기술의 접목을 통해 안전성을 강화하고 지능화된 배터리 운전을 할 수 있는 첨단 기술을 개발해 나가기로 했다

서울대학교와 현대자동차그룹은 11월 3일 배터리 분야 중장기 공동연구를 위해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 행정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울대학교 오세정 총장, 이현숙 연구처장, 공과대학 이병호 학장, 최장욱 화학생물공학부 교수 등과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회장, 알버트 비어만 사장, 박정국 사장, 김걸 사장, 신재원 사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의 협력은 △배터리 공동연구를 위한 연구 환경 구축, △배터리 분야 공동연구 수행 및 기술개발, △연구의 지속성 확보와 인재육성 등을 주요 내용으로 향후 10년 간 진행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대학교와 현대차그룹은 전기차 주행거리를 비약적으로 늘리고 충전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차세대 배터리 선행기술 도입과 배터리와 소프트웨어 기술의 접목을 통해 안전성을 강화하고 지능화된 배터리 운전을 할 수 있는 첨단 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와 같은 연구 개발을 수행하기 위해 국내 최고의 배터리 전문가 그룹을 구성하여 서울대학교 내 배터리 공동연구센터를 설립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은 이를 위해 향후 10년간 총 300억 원을 투자하고, 특히 서울대학교 내에 배터리 연구를 위한 전용 공간을 구축하고 첨단 실험 장비를 설치하는데 투입함으로써 다양한 주제의 연구를 수행할 계획이다.

배터리 공동 연구센터의 센터장으로는 배터리 분야의 석학으로 손꼽히는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화학생물공학부 최장욱 교수가 위촉될 예정이며, 15명의 교수와 100명 이상의 우수한 석박사급 연구원이 연구에 참여할 계획이다. 특히, 서울대 내 소재, 화학, 화학공학, 컴퓨터, 전자공학 분야에서의 세계적 석학들이 대거 참여하여 머리를 맞댈 계획이다.

연구는 주행거리를 획기적으로 늘릴 수 있는 리튬금속 전지, 발화 문제를 근원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전고체전지, 실시간 배터리 진단을 가능하게 하는 지능형 소프트웨어 기술 등을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구체적으로는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 전고체 배터리(SSB), 리튬메탈 배터리(LMB), 배터리 공정기술 등 4개 분야를 중심으로 공동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서울대학교 오세정 총장은 협약식에서“서울대의 뛰어난 인재와 교육 및 인프라, 현대자동차그룹의 도전정신과 우수한 플랫폼이 만나 배터리 분야 연구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함께 성장해 나가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회장은“현대차그룹-서울대 배터리 공동연구센터가 미래 모빌리티 사업의 리더십을 공고히 할 수 있는 기반이자 배터리 연구 생태계 구축의 근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미래 친환경 차량과 탄소중립을 향한 에너지 사이클을 개발함으로써 우리 국민을 위한 가치 있는 기술을 창출하는 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대 홍보실 제공

노벨사이언스  webmaster@nobelscience.net

<저작권자 © 노벨사이언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노벨사이언스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