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백
HOME Interview Technician Latest left
김길호 (주)거산 대표이사/이학박사(금탑산업훈장 수상)

특별기획 인터뷰 - 김길호 (주)거산 대표이사/이학박사(금탑산업훈장 수상)

 

‘물’ 연구에만 40여년 외길 김길호 박사

  • - 만성 탈수, 신체 구조 변화로 암 원인되기도
  • - 물 연구 미비.. 조상들의 ‘약수’ 깊이 되새겨야
  • - 거산, 6각수기 개발.. 심혈관 및 당뇨병예방 효과

 

'물'박사 김길호 거산 대표

각종 환경오염으로 인한 문제가 전 세계적 과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가운데, 좋은 자연 자원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인간의 안전과 건강으로 직결되는 공기와 물에 대한 관심은 사회적으로도 큰 이슈가 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환경에 대한 남다른 관심으로 물 연구에만 40여년을 몸바친 이가 있다. 좋은 물 만들기에 집중하는 기업 ‘거산’을 이끌고 있는 김길호 박사가 그 주인공이다. 우연한 기회에 세계적 물 연구자를 만난 그는 강한 영감을 받았고, 이후 물에 대한 다양한 현상과 개념, 기능성까지 연구하게 된 것이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이온미네랄이 풍부한 알칼리 정수기를 자연적 방법으로 만드는 것에 성공했다. 그는 현재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거산’을 통해 수출을 진행하고 있다.

국내에도 자연중력 여과방식 정수기를 보급해 좋은 물을 널리 알리고 싶다는 김길호 박사. 본지에서 그가 걸어온 길과 연구의 현재와 과제에 대해 들어봤다. <편집자주>

 

김길호 박사

- 김길호 박사님을 ‘세계적인 물 박사’라고 합니다. ‘물’을 연구하게 된 동기는 무엇이고, 연구하신지는 얼마나 되셨는지요

▲1981년 제5공화국이 들어서면서 그 후에 홍릉의 과학기술 연구단지에도 큰 변화가 생겼습니다. KIST(한국과학기술연구소)와 KAIS(한국과학원)가 통합되어 KAIST가 된 것입니다. 이때 저는 통합된 캠퍼스에서 세계적인 물 연구자인 전무식 박사를 만났고 그분이 주창한 “물분자구조론”을 통하여 물의 미스터리와 강한 끌림을 받았습니다. KAIST의 분자과학센터는 그 당시 전무식 박사님이 이끌고 있었는데 여기서 저는 이론화학을 통하여 물에 대하여 호되게 입문을 하였습니다. 알다시피 현대과 학은 아직 H2O라고 하는 물 분자조차 실체를 볼 수 없고 화학적으로 그 구성을 알고 있을 뿐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알고 있는 ‘물’에 대한 지식은 극히 일부분일 뿐이며 이러한 의문들은 생명현상과 함께 물 연구에 강한 흡인력이 되었으며, 현실적으로는 물의 정수개념부터 기능성까지 연구하다 보니 40년 정도가 되었습니다.

 

국내외 생산된 수집한 물에 관해 설명하는 김길호 박사

- 어떻게 세계적인 ‘물’ 박사가 되셨는지요

▲주변에서 흔한 것이 물입니다. 오죽하면 “돈을 물 쓰듯 한다”라고 하겠습니까? 그러나 이 의미는 거꾸로 생각해봐야 할 정도로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인류가 지구상에서 이용할 수 있는 수자원은 지표수 중에서 약 2%에 불과합니다. 지구가 물의 행성임에도 불구하고 직면하고 있는 물의 지구환경은 매우 심각합니다. 우선 음용수로서 좋은 물을 얻기 위한 방법으로 저는 자연여과식 정수기를 개발하였지만 보이지 않는 물의 역할을 알아차린 순간 전율이 왔습니다.

바로 생채 내에서의 물의 역할입니다. 우리는 흔히 “인체와 세포는 70%가 물로 이루어져 있다"라고 하는데 이것은 구성적인 비율이고 체액으로서의 물의 거동과 정교함은 생로병사를 좌우합니다. 쉬운 예로 조금만 떠들어도 입이 말라오는데 인체 내에서 이렇게 예민하게 즉시 부족함을 반응하는 물질은 산소외에는 없습니다.

저는 여기서 인체와 수분의 절대성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바로 사망하였을까요? 아닙니다. 내리쬐는 햇볕에 노출되어 결국 탈수에 의하여 서서히 사망한 것입니다. 탈수는 생명도 잃지만 체내에서 만성적으로 진행되면 몸의 화학적 구조가 변하고 이것이 정립되면 암이 발생하므로 생명을 이루는 물의 역할과 기능성은 무섭습니다.

- 박사님이 생각하시는 ‘물’에 대한 정의를 듣고 싶습니다.

▲물 분자는 수소 2개와 산소 1개로 이루어져 있고 +, - 와 N극, S극을 가진 자석과 같은 성질을 갖고 있습니다. 물은 물 분자가 단독으로 존재하지 않고 양과 음의 인력으로 이어져 수소결합에 의하여 덩어리(cluster)를 이루고 있습니다. 지구상의 기온 폭에서 물질의 3체로 존재하는 유일한 물질이며 생명체의 생존에 필요한 절대적인 요소이며 피코(pico)단위로 이합집산을 되풀이하고 있습니다.

생명에 관계되는 순간 물의 교묘한 성질이 발휘되는데, 예를 들어 다른 액체와 비교하여 열전도율이 크므로 체온을 유지하는 생명현상과 직결됩니다. 그러나 과학은 물에 대하여 모르는 것이 대부분으로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 Albert von Szent-Gyorgyi는 “물은 모든 생명의 자궁이다"라고 그 근원을 설파하였고, 생명은 물기 있는 것으로부터 시작하여 물기 없는 상태로 돌아가면 곧 사멸(죽음)이므로 “Water is nothing but everything"으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작금의 지구환경에서 물의 위기는 곧 생명의 위기를 뜻하므로 물에 대한 정의는 이러한 측면에서 단순하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인간은 물 없이 살 수 없지요. ‘물’에 관한 관심은 요즘 들어 부쩍 늘어나고 있고, 다양한 물들이 개발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작 물에 관한 깊은 지식은 없는 것 같습니다.

 

- 물에 관심이 많은 원인은 어디에 있다고 보시는지요

▲우선 건강에 대한 욕구입니다. 물은 칼로리 0%의 어떠한 부작용도 없는 완전무결한 섭취물입니다. 사실 대부분 사람들은 음료가 물을 대신할 수 있다고 착각하는데 이것은 중대한 실수입니다. 인체 내에서 물을 대체 할 수 있는 어떠한 액체도 아직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생활양식은 많은 합성 물질이 더해지거나 조합된 음식물들을 섭취하고 있습니다. 커피, 차, 주스 등 이러한 음료 등은 기호적으로는 좋겠지만 혈액과 세포 레벨에서는 이물질에 불과하며 혈액의 점도와 이뇨 작용에 영향을 줍니다. 이러한 음료의 습관적인 섭취는 체액의 탈수와 직결되는데 세포 탈수는 통증과 염증, 그리고 몸속의 구조를 변화시키어 만성질환으로 이어집니다.

특히 노화 과정을 2가지로 요약하자면 산화와 탈수가 주요한 원인이므로 물에 대한 관심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좋은 물을 얻기 위한 지식은 아주 간단합니다. 알칼리성을 띠고 있고 미네랄이 풍부히 녹아 있는 물을 마시는 것입니다. 돈을 주고 할 수 있는 가장 쓸데 없는 짓 하나가 역삼투압방식으로 정수된 증류수와 같은 상태의 물을 마시는 것입니다. 이러한 물은 ‘blank water’로 불리우며 금붕어는커녕 물벼룩조차 살 수 없는 죽은물입니다. 사람은 1년에 대략 약 1톤의 수분을 섭취하므로 물에 대한 관심은 당연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오랜 물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이온미네랄이 풍부한 알칼리 정수기 개발에 성공한 김길호 박사는 대한민국 정부로부터기 업에게 수여하는 최고의 훈장인 금탑산업 훈장을 받았다

- 인간의 수명이 늘어나 이젠 100세를 넘어 150세까지 이야기되고 있습니다. 어느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는 과학의 힘으로 연장이 가능하다고 이야기하기도 했는데요, 인간 수명 연장에 물은 어떤 역할을 합니까

▲크게 2가지로 기여할 수 있다고 봅니다. 디지털바이올로지(digital biology)로 설명할 수 있는데 질병 치료에 효과가 있는 약리 물질 정보를 물에 입력시켜서 생체에 직접 반응시키는 것입니다.

현대의학의 주류는 기계적 관점에서 진단과 처치를 하고 화학적 요법은 의학의 주요한 수단으로 100% 화학적 조제 의약에 의존하고 있지만 반드시 부작용을 수반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디지털바이올로지는 약물의 분자 물질에서 방사되는 약리정보 물질의 파동을 물에 전사(transfer)시켜서 문제가 된 조직의 수용체(receptor)에 전달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양자역학에서 설명하듯이 모든 물질은 고유한 파동을 갖고 있으므로 물질의 정보 파동이 옮겨진 물은 생체 내에서 약물처럼 물질과 같은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전자약학(Electronic Pharmacology)은 앞으로 미래의학(Future Medicine)으로서 물을 통한 치료분야의 큰 축이 될 수 있다고 판단되며 여기에는 어떠한 부작용도 예상되지 않습니다.

두 번째는 물의 구조성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인체는 물과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는데 물속에 녹아 있는 단백질은 물 분자에 의하여 그 입체구조가 정해집니다. 그리고 세포의 핵은 회전운동 속도가 각각 다른 세 겹의 물로 핵층이 둘러싸여 있습니다. 그 이유는 세포의 핵은 펩타이드 상태의 아미노산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고 Gel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므로 단단한 막이 필요하겠지만 물질이 세포질과 핵 사이를 이동할 수 있어야 하고, Gel 상태의 보호를 위하여 입체적 구조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단백질은 물에 의하여 구조가 접히므로 세포핵의 마지막 층의 물은 벌집처럼 치밀한 6각형 크리스탈 구조의 보호층으로 형성되며 우리는 이것을 “단백질이 수화(hydration-soluble protein) 되어있다”라고 말합니다. 

 

본지 이도수 발행인과 이야기 나누고 있는 김길호 박사(왼)

그러나 여기에 손상이 생기면 DNA 염기서열의 배열이 접합부에서 흐트러지고 세포는 정상세포에서 비정상세포로 바뀌는데 (normal cell → abnormal cell) 이것이 곧 암을 유발할 수 있는 전암 단계의 세포(precancerous cell)입니다. 따라서 6각형 고리구조의 물을 꾸준히 마신다면 세포 흡수도 빠르고 이러한 위험으로부터 회피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2004년부터 2030년까지 WHO의 발표와 예측은 전 세계사망 1위는 암이 차지하고 있으므로 물을 통한 기능성은 인간의 수명연장에 도움이 되리라고 봅니다. 최근의 알칼리수 보충의 생체 내 노화방지 효과는 텔로머라제 활성 및 텔로미어 길이에 물의 직접적인 역할이 소개되었습니다.(In vivo antiaging effects of alkaline water supplement 2022)

- 현재 세계적으로 ‘물’ 연구는 어디까지 진행되었다고 보시는지요

▲산업용과 자원적 측면에서 수처리용을 제외하고는 미미합니다. 음용수로는 기능적 시도에서 전기분해에 의한 전해수, 산소수, 정전기로 처리한 전자수, 고주파환원수, 자성을 이용한 자기처리수, 파동수 등이 있으며 산화질소수(Nitric Oxide water)에 의한 동맥경화의 예방과 치료효과로 1998년 노벨생리의학상이 수여되기도 하였습니다.

요즘 주목받는 물 중에 하나가 “수소수(hydrogen water)”로, 체내의 산화스트레스를 줄여주고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역할을 목적으로 하여 임상 연구도 활발합니다. 제가 집중하고 있는 물은 크게 3가지입니다. 자성이 강화된 6각수와 특정한 미네랄이 녹아 있는 미네랄풍부수, 예를 들어서 칼슘과 바나듐수입니다. 이러한 물은 당뇨와 심혈관질환에 특히 그 효과가 기대됩니다. 그리고 암을 극복하기 위한 중수소감소수입니다. 쉽게 연구가 되는 것이 아니어서 라이프리서치, 즉 평생과제로 여기고 있습니다. 우리 조상님들이 좋은 물을 “약수”라고 불렀던 의미를 새겨 볼 만합니다.

 

거산에서 해외 수술하고 있는 정수기 제품들과 특허증

- ‘물’로 암 등 불치병을 고칠 수 있다고 합니다. 가능성을 과학적으로 말씀해주시고 ‘물’로 치료할 수 있는 연구한계는 어디까지 가능하다고 보시는지요.

▲암은 엄격히 말하자면 상피세포에서 자라난 악성종양(tumor)입니다. 평균적으로 1개의 세포가 1cm 크기의 종양으로 자라는데 약 5~6년이 걸리고 세포 숫자는 약 1천만 개 정도입니다. 암의 일반적 사실은 세포의 유전프로그램 결함이므로 DNA 질병이며 암세포는 인접한 세포가 "

성장중지" 신호를 보내도 계속 자랍니다. 즉 근본적으로 죽지 않고 폭주를 멈추지 않는 변이세포입니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의 발견은 죽지 않는 암세포가 스스로 자멸할 수 있는 방법을 발견하였고, 그것이 바로 "중수소"입니다. 중수소는 가장 단순한 원소로 수소는 핵에 1개의 양성자가 있는데 중수소의 핵에는 중성자가 하나 더 있으므로 질량은 수소의 2배입니다. 자연과 인체의 세포내에 존재하며 세포내의 중수소 농도는 110~120ppm입니다. 인체는 자연수를 마시며 오랜 기간 진화하면서 세포가 중수소농도를 식별하고 이것을 바탕으로 세포 내 조절 체계를 형성하여 왔는데 암세포의 경우는 세포 내 중수소농도가 감소하면 조절체계의 혼란으로 인하여 종양세포를 파괴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밝혀졌습니다.

 

물 실험실

즉, 중수소 농도가 세포액농도보다 낮은 물을 만들어서 섭취하면 그만큼 세포 내의 중수소 농도가 감소하므로 암세포의 성장이 억제되고 결과적으로 종양이 부분적으로 혹은 완전히 사라진다는 임상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것은 중수소감소수가 암세포의 자멸을 유도했다는 결과이며 완치된 사례도 있습니다.

따라서 중수소감소수는 암 성장 역할을 하는 유전자 활동을 억제한다는 효과가 증명되었으며 인체 세포의 중수소 농도를 낮추면 세포분열 조건이 맞지 않는 암세포는 종양이 성장할 수 있는 조건이 제거되므로 결국 파괴되는 것입니다. 현재 중수소감소수의 항종양효과와 연구는 암의 예방과 치료에 많은 학자와 전공의들이 국제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암의 치료제로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더욱 활발한 연구가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암의 증식을 억제하는 효과는 있으나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암세포는 이에 적응하여 다시 본래의 증식을 계속할 만큼 끈질기기 때문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 ‘물’ 연구에 40여년이란 외길을 걸어 오셨는데 그동안 연구는 어떻게 추진해왔고, 애로사항은 무엇이던가요? 또한 그동안 성과와 향후 연구계획을 말씀해 주시지요.

▲무엇보다 물의 구조적 특성과 에너지를 연구할 수 있는 계측장비와 시스템, 그리고 관련분야 연구가 거의 없는 선행연구의 부재로 사막에서 길을 찾는 것과 비슷한 환경입니다.

존스홉킨스에서 Peter Agre 박사가 세포막에는 물만 전용으로 출입할 수 있는 전용통로(Aquaporin Water Channel)가 따로 있음을 밝힘으로써 이 공로로 2003년 노벨생리의학상을 수상하였는데, 현실은 아직도 생물학 교과서에는 세포막의 이온채널만 언급되고 있습니다.

인체의 시스템은 세포막에 있는 구형단백질(globular protein)을 이용하여 수중 펌프작용에 의하여 생체전기를 만들어 쓰고 있는 정밀한 전기전자 시스템인데 생체에너지의 근원이 되는 물 연구에 대한 투자는 열악하며 분자생물학, 세포생물학에서 깊이 다루어져야 합니다.

최근에 보람 있는 연구성과는 수인성 질환을 일으키는 세균외에도 미생물 중에서 녹조(algae)류는 안전한 음용수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는데 우리는 이것을 자연친화적인 방법으로 케미칼을 사용하지 않고 나노촉매 멸균 기술로 해결했습니다.

이밖에도 필수불가결한 희토류 금속원소와 미네랄들을 물속에 이온화하여 질병예방과 건강유지에 도움이 되도록 연구하였고 이것에 대한 임상연구도 긴요합니다. 특히 특수한 광물의 조합을 세라믹화 하여 물에 접촉시키면 몸속의 독소도 배출시킬 수 있고 태초의 생명력이 있는 물을 얻을 수 있으므로 그 효과가 주목됩니다.

- 박사님을 ‘물의 전도사’라 합니다. 강의를 통해 ‘물’의 지식을 널리 알리게 된 동기와 기대효과는 무엇입니까.

▲지금까지 국내외에 ‘물과 건강’ 이란 주제로 많은 강의를 하여 왔습니다. 이번에 통합의학회에서도 같은 주제로 추계학술발표를 합니다. 일반인들의 물에 대한 무지는 놀랍습니다. 대표적인 예가 역삼투압 방식으로 걸러진 물을 상용수로 마신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물은 특수한 환경에서 어쩔 수 없이 마셔야 하는 수분섭취의 수단에 불과합니다. 한국의 수돗물 수준은 세계적으로 우수하므로 더욱 안타깝습니다.

그 다음은 음료수를 물로 혼동하여 물을 대신할 수 있다는 생활습관과 인식 또한 큰 문제입니다. 한마디로 사람들은 애써 물을 마시지도 않을 뿐더러 심지어 이런저런 이유로 귀찮아 하기도 합니다. 제가 확신할 수 있는 것은 물을 멀리 할수록 병원에 갈 확률과 약물복용은 가까워진다는 사실입니다. 이것은 체내 탈수를 불러 일으키고 필연적인 결과가 만성질환과 면역력의 저하로 나타납니다.

인간은 물속에서 잉태되고 완성되었듯이 물의 동물입니다. 동물은 목이 말라야 물을 마시지만 사람은 수시로, 의도적으로 물을 마셔야 합니다.

저는 강의 때 구박하듯이 이러한 사실을 강조합니다. 그리고 좋은 물을 찾아서 좋은 습관으로 마셨더니 건강이 좋아졌다는 분들을 만나면 저도 큰 보람을 느낍니다.

 

- 회사소개와 비전을 말씀해주세요.

▲거산은 지난 30년 좋은 물 만들기에 집중하여 왔습니다. 지금은 수출만하고 있지만 기회가 되면 좋은 물을 갖출 수 있는 자연중력 여과방식 정수기를 국내에도 보급하고 싶습니다.

이 방법의 창안자는 의학의 아버지로 불리우는 히포크라테스가 2,500년전 처음으로 사용하였고 저는 이것을 시스템으로 제품화하여 세계적 노하우로 35개국에 수출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오랫동안 쌓인 기술은 인체에 가장 친화적인 6각수기를 만들어서 미국특허와 함께 기능수로서 인류건강에 기여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이온미네랄이 풍부한 알칼리 정수기를 자연적인 방법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이것은 당뇨병예방과 심혈 관질환에 그 효과가 기대됩니다.

경북 영양군 일월산 기슭에 과학으로는 도저히 따라갈 수 없는 수 억년 동안 숙성된 지하 심층수가 있는데 ‘아인수’ 라고 불리우는 신비한 물로 pH 8.4의 천연알칼리수이며 질병치유에 대한 효과는 정말 놀랍습니다. 태초의 생명코드와 파동정보를 갖고 있기 때문에 사람이 이러한 물을 마시면 몸속이 본래의 건강한 몸으로 교정(tuning)됩니다.

한편으로는 물의 폭발적 에너지를 이용하여 국가연구개발 과제로 “플라즈마 보일러”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플라즈마 보일러는 가스나 연료가 필요 없고 물 자체가 플라즈마방전을 통하여 연료로 변하여 히팅이 되므로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에너지원의 신세계가 열리게 될 것입니다. 물을 통한 비전은 지구생명 뿐만 아니라 지구환경에서 무한하다고 봅니다. N

김주현 기자 / 사진 김상진 부장

 

공장 전경

노벨사이언스  webmaster@nobelscience.net

<저작권자 © 노벨사이언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노벨사이언스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