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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우주 시대 개막!

대한민국 우주 시대 개막!

대한민국 독자개발 우주발사체 「누리호」 발사 성공

누리호 성능검증위성과 지상국 간 교신 성공

 

6월 21일 오후 16시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 발사대에서 불꽃을 내뿜으며 우주를 향해 발사되고 있는 순수 국내 기술로 설계·제작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 고흥=사진공동취재단 제공
6월 21일 오후 16시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 발사대에서 불꽃을 내뿜으며 우주를 향해 발사되고 있는 순수 국내 기술로 설계·제작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 고흥=사진공동취재단 제공

누리호는 발사가 성공했다.

6월 21일 16시에 발사한 누리호는 목표궤도(700km)에 진입되어 성능검증위성을 성공적으로 분리‧안착시켰음을 확인했다.

현재 정해진 비행시퀀스에 따라 비행과정이 모두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밝혔다. 국내 우주수송능력을 확보하기 위해 독자 개발한 한국형발사체 누리호 2차 발사가 국민의 관심과 성원 속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누리호 1, 2, 3단 엔진 모두 정상적으로 연소되고, 페어링도 정상적으로 분리되어 누리호에 탑재된 성능검증위성 분리까지 모두 성공하였다.

현재 남극 세종기지 안테나를 통하여 성능검증위성의 초기 지상국 교신을 성공하고 위성의 위치를 확인하였으며, 내일 오전 3시경부터 대전 항우연 지상국과의 양방향 교신을 실시하여 위성의 상태를 세부적으로 확인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누리호 발사 성공은 우리나라가 독자적인 우주운송 능력을 확보하고, 자주적인 국가 우주 개발 역량을 온전히 갖추게 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가진다.

발사를 통해 우주발사체 누리호 개발이 완료된 만큼 오는 2027년까지 신뢰성 향상을 위해 4차례의 추가적인 반복발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종호 과기정보통신부 장관은 “정부는 앞으로 누리호 개발의 경험과 기술을 토대로 성능이 향상된 우주발사체 개발을 추진하여, 우리나라의 위성 발사 능력을 더욱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하면서 “따뜻한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신 국민 여러분과, 오랜 시간 동안 수많은 역경을 이겨내고 발사 성공을 위해 땀과 열정을 아끼지 않은 과학기술인, 산업체 관계자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누리호는 21일 16시에 발사된 누리호가 목표 궤도에서 성능검증위성을 성공적으로 분리한데 이어, 22일 오전 3시 2분경 대전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지상국과의 양방향 교신에 성공하였다고 밝혔다.

발사 당일 남극 세종기지와 대전 항우연 지상국 안테나를 통해 성능검증위성의 기본상태 정보를 수신한데 이어, 오늘 새벽에는 성능검증위성과 대전 항우연 지상국 간 양방향 교신까지 이루어짐에 따라 누리호의 위성궤도투입 성능은 완전하게 확인되었다.

22일 교신에서는 원격명령을 통해 위성 시각과 지상국 시각을 상호 동기화하도록 하고, 성능검증위성에 탑재된 GPS 수신기를 활성화하도록 하였다. 아울러, 향후 3축 자세제어를 위해 필요한 궤도정보도 지상국에서 성능검증위성으로 전송하였다.

항우연 연구진이 성능검증위성에서 수신한 위성상태에 대한 상세정보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성능검증위성의 상태는 양호하며 모든 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향후 성능검증위성과 항우연 지상국 간 교신을 통해 성능검증위성이 발사 이후 자체 메모리에 저장하고 있는 초기 데이터와 GPS 데이터를 고속 전송모드(1Mbps)로 내려 받을 계획이다.

성능검증위성은 앞으로 7일 간 위성의 상태를 계속 점검하면서 자세를 안정화시키게 되며, 6월 29일부터는 2일 간격으로 국내 대학에서 개발한 큐브위성을 하나씩 사출할 예정이다.

노벨사이언스  webmaster@nobelscienc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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