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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포니정 영리더상’에 서울대 백민경 교수, KAIST 윤효상 교수 선정

- 서울대 백민경 교수, 단백질 분석 프로그램 ‘로제타폴드’ 연구자 생명과학계 연구 선도

- KAIST 윤효상 교수, 인공위성 자세제어 분야 전문가로 한국 항공우주산업 기여

- 9월 20일 삼성동 아이파크타워 포니정홀에서 시상식 개최 예정

 

서울대 백민경 교수, KAIST 윤효상 교수 선정

제4회 ‘포니정 영리더상’ 수상자로 서울대 생명과학부 백민경 교수와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항공우주공학부 윤효상 교수를 선정했다.

포니정재단(이사장 정몽규)은 이같이 수상자를 선정하고 시상식은 9월 20일 서울 강남구 아이파크타워 포니정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4회째를 맞아한 포니정 영리더상은 우리 사회의 젊은 혁신가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포니정 영리더상을 이번에 수상한 백민경 교수는 서울대 화학과에서 학사 및 계산화학 박사를 전공한 국내파 인재로 컴퓨터 계산을 통해 생명 현상을 분자 및 세포 수준에서 설계하는 계산생물학자이다. 2019년 도미(渡美)하여 워싱턴대학교 박사후연구원으로 근무하면서, 2021년 공개된 단백질 구조 예측 인공지능(AI) 프로그램인 ‘로제타폴드’의 핵심 개발자로 연구를 이끌었다. 또한 본 연구로 한국인 연구자로서는 최초로 국제학술지 ‘사이언스’의 ‘2021 최고의 연구 성과’에 선정되었다. ‘로제타폴드’는 단백질 구조 분석의 정확도가 90% 이상 수준으로 신약 개발 속도를 획기적으로 단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후 2022년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에 부임한 백 교수는 향후 한국 생명과학계의 미래 인재로 주목받고 있다.

윤효상 교수는 2010년 KAIST 항공우주학과 석사 졸업 후 2017년 미국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 항공우주공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국내 항공우주 전문기업 ‘쎄트렉아이’에서 자세제어 연구원으로 근무했고 미국의 초소형 위성 분야 선두기업 ‘플래닛랩’에서 유도항법제어 엔지니어로 일하며 인공위성 자세 제어 기술의 전문가로 성장했다. 이후 윤 교수는 풍부한 현장 엔지니어 경험으로 2019년부터 KAIST 항공우주공학과에서 조교수로 부임하며 누리호의 위성 자세 제어 코드를 6개월 만에 작성해 2022년 누리호 2차 발사 성공에 기여하는 등 향후 항공우주산업 진보를 이끌 우주레이저 통신 분야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정몽규 포니정재단 이사장은 “포니정재단은 우리 사회의 긍정적인 변화와 성장을 유도하고자 40세 이하 젊은 혁신가를 응원하는 포니정 영리더상을 수여하고 있다”며, “지난해 제3회 수상자로 스타트업 ‘엔씽’ 김혜연 대표와 손열음 피아니스트를 선정한 데 이어, 올해 제4회 수상자로 서울대 생명과학부 백민경 교수와 KAIST 항공우주공학부 윤효상 교수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백민경 교수와 윤효상 교수는 미래산업인 생명과학과 항공우주 분야에서 혁신의 기반이 되는 기초 학문 연구를 이끌고 있다”는 선정 이유를 밝혔다. 시상식은 9월 20일 서울 강남구 아이파크타워 포니정홀에서 개최 예정이다.

한편, 포니정 영리더상은 젊은 혁신가를 응원하기 위해 2020년 신설된 제2의 포니정 혁신상이다. 현대자동차 설립자인 ‘PONY 鄭(포니정)’ 故 정세영 HDC그룹(전 현대산업개발) 명예회장의 혁신과 도전 정신을 이어가기 위해, 우리 사회에 진취적 정신으로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킨 40세 이하의 혁신가 2인을 선정해 각각 상금 5천만 원과 상패를 수여하고 있다.

이정희 기자 /사진 포니정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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